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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Europe/프랑스 파리

14. 01. 10 샹들리제거리, 루브르 박물관, 사랑의 다리

by 만수루 2019. 11. 2.

2015. 3. 23. 20:33 에 네이버에 올렸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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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1월 10일 입니다~ㅋㅋㅋ

그날 참 많은 일이 있었드랬죠...

엄청 걸었던 기억이 있네요.

 

개선문 다음으로 샹들리제 거리를 걸었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강남같은?

상징성이 많은 곳이라 할 수 있다네요

 

아무튼 걸었는데 명품에 관심이 없어 그런가

그냥 우와~ 하면서 걸었습니다

가사도 모르는 "오 샹들리제♬"를 흥얼거리면서...

 

 

 

거리를 걷기 시작하면

 

누구나 한번 이상은 들어봤을 루이비통 가게가 있는데

여기가 본점이라고 하네요...

 

 

 

 

 

 

걸어 내려가다보면 이런 매장이 있어요

 

사람이 엄청 북적거려 들어가봤는데

자동차가 많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보인 슈나이더 제품...

 

저를 이곳 유럽에 보내준 알바에서 여기 회사 제품을 썼거든요

그냥 괜히 반가워서 찍어봤네요...ㅎㅎ

 

 

 

나오기전에 하나 더 찍고 나왔어요.

 

 

 

 

관람차가 있는데... 

 

런던아이를 보고와서 그런가...

별 감흥도 없고

 

 

 

뭐 이런것도 있었고...

 

 

 

 

드디어 루브르 도착!!!

 

> 루브르 박물관

대영 박물관을 보고와서 그런지

들어가보고 싶은 욕구는 둘다 별로 없었어요...

제대로 보려면 3박4일도 모질라다는 그 박물관

몇시간 봐서 무얼 남기겠느냐 하는 위안 삼으며...

실제로 같이 민박에 묵는 어떤 형님은

일주일째 루브르만 가고 계시다고...

 

아 그리고

제 지인들에게 사다준 열쇠고리...

루브르 앞의 형님들께 산겁니다

참고하세요 ㅋㅋㅋ

 

루브르 나와서 센강의 사랑의 다리로 갔습니다.

 

 

 

어마어마한 사랑의 약속들...

 

제 친구랑 둘이 걸 수 없기에

저희는 구경만...

 

 

 

 

 

정말 보기만해도

처음 왔는데 낯익고.... 정막있고 좋죠

 

최근에는 저 엄청난 양의 자물쇠 무게때문에

일부 난간이 붕괴되었고

엄청난 하중때문에 다리 전체가 위험하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성훈 소희씨

이쁜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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